바운디 - 괴수의 꽃노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가수 바운디의 `괴수의 꽃노래`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받고 있다. 시작-하이라이트-마무리 까지 노래의 구성이 알차고 재미있다. 시간이 나면 바운디의 라이브 모음을 들어보는 것 또한 추천한다.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몬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항상 열정을 중요시 하는 레몬입니다. 저는 새로운걸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가 버킷 리스트입니다.😀 새로운 취미도 찾고 싶어요.
저의 성격은 순둥순둥 데굴데굴 어디든 잘 맞아요!! 약간은 내향적인 편이지만 친해지면 누구보다
잘해줍니다!! 다들 친구해요~😋
저는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만드는 것 또한 좋아해요! 아마도? 못만드는건 없을거 같아요👍
저는 도시보다는 자연을,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해요
저는 농구를 하는것도, 보는것도 좋아해요 🏀⛹️ 그리고 게임도 좋아해요 특히 웅장하고 모험하는 듯한
스팀 게임과,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를 즐겨해요 🕹️
저는 요즘 J-POP을 즐겨 듣고있어요 ㅎㅎ 바운디, 유우리를 무한 재생중입니다!
재밌었었던 순간들
s나를 울린 인생 노래
유우리 - 빌리밀리언
시원하고 안정적인 긁는 고음을 자유자재로 내는 유우리가 부른 `빌리밀리언`은 노래만 좋을 뿐만 아니라, 스토리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한 노인이 청년의 수명을 대가로 돈, 집, 가족을 거래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는 결국 청년은 돈과 집보다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수명보다 중요한게 없다라는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하고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노래를 들으면 더욱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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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대학생 때 읽었던 모모가 문득 생각나서 다시 펼쳐봤는데, 글쓴이님 말씀처럼 정말 지금 보니까 완전 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회색 신사들이 들려주는 '시간 절약'이란 말이 마치 요즘 유튜브에서 흔히 보이는 '갓생 살기' 영상들 같아서 씁쓸하게 웃었습니다 ㅎㅎ 광안리 해변 이야기는 정말 이 글의 하이라이트인 것 같아요. 저도 이제는 가끔은 멍때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